자궁경부암
질환
증상이 있을 때 바로 진료 받으세요!
Apple Network for Women
자궁경부암이란?
자궁경부는 질에 연결된 자궁의 입구를 말합니다. 이곳에서 발생된 암을 자궁경부암이라고 합니다.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으로 전 세계에서 매 2분에 1명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합니다. 자궁경부암은 40~50대가 가장 많았으나, 20대와 60대 이상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 20~30대 젊은 여성에서 현저히 증가하고 있고 특히 선암과 자궁경부전암 확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상 병변이 보이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형증 자궁경부암 발견 가능성이 있으므로 변화과정을 관찰해야하며 세포진검사, 재검사를 요합니다.
상피내암 자궁경부에만 암세포가 국한되어 있어 치료 및 완치가 가능합니다.
침윤암 암세포가 퍼진 상태로 조직검사 후 방사선 치료, 항암치료, 수술이 필요합니다.

자궁경부암의 원인
인유두종바이러스
조기 성관계
여러명의 성파트너
흡연
정기검진을 받지 않은 여성
자궁경부암 증상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함. 불규칙 출혈, 지속되는 질출혈, 붉은 질 분비물, 성교 후 출혈

 

중기

배뇨 후 출혈. 배뇨 곤란, 혈뇨

 

진행된 단계

체중 감소, 악취를 동반하는 혈성 분비물, 심한 골반통, 요통

자궁경부암 예방법
자궁경부암의 위험 원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백신을 맞음으로써 약 80%의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감염경로인 성관계에 있어 건전한 성생활 및 균형 잡힌 식사, 꾸준한 운동, 스트레스의 적절한 조절, 비흡연 등의 건강 증진 활동이 도움됩니다.
자궁경부암를 유발하는 HPV란?
인유두종바이러스(HPV)는 여성과 남성의 항문이나 생식기 주변의 피부에 흔하게 기생하는 바이러스로 미국에서 성생활을 하는 여성 5명 중 4명(80%)이 50세 이전에 한 번 이상 감염될 정도로 흔한 바이러스입니다. 한국여성 10~40%가 현재 HPV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되며 HPV감염은 대부분 아무런 징후나 증상이 없기 때문에 감염 사실을 모른 채 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가능합니다.
자궁경부암 백신 종류
가다실 (9가 백신)

 HPV 6, 11, 16, 18, 31, 33, 45, 52, 58번 예방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 예방 효과

 1차 접종, 2차 접종(1차 접종 후 2개월 뒤), 3차 접종(2차 접종 후 4개월 뒤)

 6개월 내 3회 접종

가다실 (4가 백신)

 HPV 6, 18, 6, 11번 예방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 예방 효과

 1차 접종, 2차 접종(1차 접종 후 2개월 뒤), 3차 접종(2차 접종 후 4개월 뒤)

 6개월 내 3회 접종 또는 0/1/4~4개월 내 4회 접종

서바릭스(2가백신)

 HPV 6, 18번 예방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등 예방 효과

 1차 접종, 2차 접종(1차 접종 후 1개월 뒤), 3차 접종(2차 접종 후 5개월 뒤)

 6개월 내 3회 접종

온라인 상담받기
지점안내 온라인상담 실시간상담 카톡상담 네이버 예약/톡톡
TOP
닫기